나이는 못 속인다더니 40대 중반 되니 콜라겐 감소로 피부쳐짐 점점 심해지고 쳐짐이 심하니 모공도 두들어지게 크게 보이네요~ 기초부터 잘 관리해줘야 겠다는 생각에 토너 부터 새로 샀어요~뚜껑 열고 밀폐된 비닐을 뜯는 순간 은은한 꽃향이라 해야 기분좋은 향에 기분까지 좋아졌어요~ 향에 민감한 편이라 무향을 가장 선호하는데 이정도의 향이면 누구나 무난하게 좋아할거 같아요~스킨은 생각보다 금방 안줄어서 너무 만족스럽네요~^^*가운데 부분만 발랐는데 확실히 가장자리와 확실히 비교가 되네요~ 겨울이 되면 손등도 미세하게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짐이 보였는데 토너 하나만으로 촉촉함을 느낄수가 있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양손 촉감이 달라요~ 가성비 너무 만족스러운 토너를 찾았네요~